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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유럽여행,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편안하게 비행하자

    • 2015-10-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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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여행사에서 유럽 상품 예약 시 자유롭게 항공 변경 가능

    (사진=영국항공 제공)

     

    최소 10시간 이상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하는 유럽여행, 보다 편하게 가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여기에 있다. 바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는 것.

    컴포트 클래스라고도 불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좌석의 중간 등급으로 이코노미 좌석보다 좀 더 넓은 좌석에서 비즈니스급의 기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코노미 좌석의 가격에서 편도기준 최소 10만원의 추가 요금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물론 같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라고 해도 항공사별로 좌석 및 기내 서비스의 차이를 보이니 세심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진=영국항공 제공)

     

    영국항공은 첫 기내식을 비즈니스석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좌석 너비는 47cm, 좌석 간 간격은 96cm, 좌석 기울기는 38도이다. 10.6인치 터치스크린도 이용할 수 있다.

    터키항공은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기내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좌석 간 공간은 116cm이며, 좌석 기울기는 111도이다. 역시 10.6인치 모니터이다.

    에어프랑스는 이코노미 좌석보다 40% 더 넓은 공간과 가죽 팔 받침대를 구비해 보다 안락하다. 비즈니스에 제공되는 고급 양트레와 따뜻한 메인메뉴 2가지도 제공된다. 우선 체크인 카운터도 이용 가능하다.

    (사진=영국항공 제공)

     

    알이탈리아항공은 좌석 기울기가 최대 120도로 이코노미보다 40%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태리산 고급 와인도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이태리 음식을 선보인다. 우선 수속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일항공은 모든 방면으로 최대 50% 넓은 좌석을 사용한다. 메뉴카드에서 기내식 선택 시 특별 디자인된 자기그릇에 기내식이 제공되며, 11~12인치 모니터로 시야를 편안케 한다.

    한편, 다양한 유럽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로여행사는 상품의 항공사를 다른 항공사로 변경 가능해 더욱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europe.segyer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세계로여행사(02-3482-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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