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타몰 제공)
'동남아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코타키나발루 전문여행사 코타몰이 다음 달까지 샹그릴라 라사리아 오션윙 프리미어룸 3박을 990달러(약 111만6000원) 특가에 선보인다. 조식 3회가 포함된 요금으로 추가 1박 및 조식은 340달러(약 38만3000원)이다. 최대 투숙 가능 인원은 성인 2명, 어린이 2명이며, 21시 레이트 체크아웃의 경우 220달러(약 24만8000원)의 비용이 청구된다. 특가 적용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나, 2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적용이 불가하다.
(사진=코타몰 제공)
아름답고 오염되지 않은 순수 자연이 반기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는 화려한 열대 식물 속에 자리한 곳으로 한가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이다. 아시아 지역의 수많은 호텔 중 '아시아 퍼시픽 탑 파이브 리조트 어워드(Asia Pacific Top Five Resort Award)'에 선정될 정도로 서비스와 부대시설, 주변 환경이 수준급이다. 리조트 뒤편에는 웅장한 키나발루 산이, 전면에는 3km에 달하는 백사장과 남지나해가 펼쳐져 아름다운 전망이 인상적이다.
(사진=코타몰 제공)
총 330개의 객실은 최고의 안락함을 자랑하며, 특히 1층에 위치한 55개의 객실은 4.2평의 개인 정원이 따로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 단단한 목재 가구는 파스텔 색의 침대와 쿠션 커버에 편안한 대조를 이루며, 보드라운 회색 벽은 열대 동식물이 있는 나무액자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밤에 펼쳐지는 전경이 가히 최고이다.
자연이 선사하는 장엄한 일몰이 푸른 수평선의 해안가와 어우러져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는 오션윙 프리미어룸은 맛있는 열대과일과 초콜릿 외에도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 항상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코타몰 제공)
독특한 실내장식과 잔잔한 음악, 멋지고 친절한 웨이터들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레스토랑과 바는 매일 화려한 메뉴를 선보인다. 커피테라스는 테마뷔페를 제공하는 메인 레스토랑으로 말레이시아, 아시아, 컨티넨탈식의 다양한 요리 선택이 가능하다. 테피라웃은 달릿 해안가에서 토속요리와 바비큐 요리 등의 야외식을 즐길 수 있다. 코스트는 바다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아시아 최고의 웨스턴 레스토랑으로 바다가재, 연어, 양고기, 오리고기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로비 라운지와 낭만적인 분위기의 삼판 바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스낵이 제공된다.
(사진=코타몰 제공)
외에도 투숙객을 위한 최고급 편의 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양 스포츠 센터, 야외 수영장, 테니스 코트, 헬스클럽, 사우나, 골프 코스, 게임 센터, 승마, 자전거 하이킹, 야외 심신 수련장, 버블즈 키즈 클럽, 비즈니스 센터, 연회장, 쇼핑센터, 타무타무 미니 마트 등이 있다.
문의=코타몰(02-706-1665/
www.kota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