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필리핀 여행 시 이것만은 주의하자

  • 0
  • 0
  • 폰트사이즈

여행/레저

    필리핀 여행 시 이것만은 주의하자

    • 2015-10-19 14:49
    • 0
    • 폰트사이즈

    필리핀 전문 여행사가 알려주는 여행 팁

    (사진=온필 제공)

     

    잇따른 필리핀 내 사고들로 필리핀 여행을 준비하다 주춤한 이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여행객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해외 어느 낯선 곳에서나 우리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조금만 튀는 행동을 해도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것은 사실이다.

    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이 필리핀 여행 시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주의 사항을 소개한다.

    (사진=온필 제공)

     

    ◇ 불쑥 튀어나오는 차와 오토바이 조심

    필리핀은 사람보다는 차가 우선인 나라라고 보는 편이 좋다. 운전도 우리보다 난폭하고 과속 또한 심한 편이다. 특히 차량의 점검상태가 좋지 않아 인사사고가 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마닐라의 경우 건널목 설치는 되어 있지만 지방의 경우 건널목이 있다 하더라도 차들은 쌩쌩 지나가기 때문에 주변을 잘 살피고 건너야 한다.

    따라서 현지 주민들은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보고 생각 없이 따라하면 매우 위험하다. 차량이 막혀있다고 그 사이를 비집고 길을 건너거나 재미삼아 지프니에 매달려 타는 행동을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다.

    밤늦게 길거리를 다니는 것도 교통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필리핀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처리하기도 어렵고 조치도 매우 느리다. 뺑소니 사고의 경우 거의 잡은 경우가 드물며 단순사고로 처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교통사고로 불구가 되어 살아있는 사람과의 협의보다는 사망사고가 더 처리하기 쉽고 보상내용도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교통사고는 사망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한다.

    (사진=온필 제공)

     

    ◇ 시비가 붙더라도 'Sorry'로 넘어가자

    현지인들과의 싸움이나 시비, 실랑이를 벌이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현지인들은 총기소지가 합법화 되어 있어 본인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간혹 총기로 위협한다. 꼭 총기가 아니더라도 현지인과의 싸움이 벌어지면 우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모든 법이 현지인 쪽에 유리하게 작용된다. 물론 필리핀에도 경찰이 있지만 돈을 주면 경찰들도 현지인쪽으로 매수되며 경찰과 짜고 벌이는 셋업범죄도 많다.

    술을 마시면 괜히 용감해지고 주체성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특히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싸움이나 시비가 붙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무조건 피하는것이 상책이다.

    필리핀 사람들이 먼저 시비를 거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러한 분위기가 조성되면 'SORRY'라고 말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다. 어떠한 경우라도 필리핀은 외국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사진=온필 제공)

     

    ◇ 소매치기 당했다면 쫓아가지말고 포기할 것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물건을 빼앗기게 되더라도 쫓아가서 다시 찾으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잡는다고 하더라도 흉기로 위협하거나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갑이나 가방에 쓸데없이 귀중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 ATM에서 현금 인출 시 유의하라

    ATM에서 돈을 인출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한국인들의 경우 돈을 한꺼번에 많이 찾는 일이 많은데 이를 알고 있는 소매치기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돈을 찾을 때에는 항상 뒤에서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좋다. 돈을 찾으면 들고 다니면서 지갑에 넣지 말고 찾자마자 우선적으로 지갑에 넣고 움직여야 한다.

    ◇ 택시에서 잔돈을 안주면 팁이라 생각하고 쿨하게

    보통 택시를 타면 잔돈을 잘 안주려고 하는데 이 잔돈 때문에 너무 싸울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택시비는 60페소가 나왔는데 100페소를 줬더니 40페소를 거슬러 받아야하지만 간혹 37페소를 주며 3페소를 안주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대도시일수록 더욱 심하고 액수도 커진다. 그렇다보니 달라, 못 준다 실랑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그냥 포기하는 것이 속편하다.

    취재협조=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1544-0008/www.onfill.com)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