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괌은 연중 따뜻한 햇살 아래 코발트블루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게다가 해변 가까운 곳에 맛 집, 쇼핑센터가 집중돼 있어 휴양 뿐 아니라 관광여행으로의 목적도 충족시켜 준다.
지난 7월, 괌의 럭셔리 호텔의 판도를 바꿀 5성급 호텔인 두짓타니 괌이 들어섰다. 투몬베이 전망을 지닌 호텔 중에서도 단연 으뜸의 뷰를 자랑하며 괌 시내에 인접해 매우 용이한 위치적 특성을 지녔다.
총 419개의 룸으로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두짓타니 괌 리조트는 객실 타입 또한 다양하다. 대부분 괌의 리조트들의 크게 슈페리어, 디럭스, 클럽룸으로 나누어지는데 두짓타니는 리조트 전문 그룹사답게 다양한 룸카테고리를 통해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있다.
오션프론트 디럭스룸, 슈페리어룸, 주니어스위트, 이큐제큐티브 스위트, 앰버서더스위트, 프레지덴샬스위트, 빌라스위트, 엔터테인먼트 스위트로 나눠지며, 이중 총 5채의 빌라 스위트는 허니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괌 두짓타니의 하이라이트는 두짓 클럽 라운지다. 호텔 29, 30층에 위치한 두짓 클럽층 투숙객들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다. 오전 6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무료 아침식사, 하루 종일 다과,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과 카나페 등이 제공된다. 두싯 클럽 객실 은 업그레이드 된 목욕 제품 , 고급 높은 스레드 카운트 리넨과 매일 국제 및 지역 신문과 잡지 등의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또 하나의 자랑은 숨 막히는 바다 전경에 이탈리아 및 태국식, 그릴 바비큐 등 세계적인 요리를 선사하는 레스토랑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바(Bar)다.
그 중에서도 태국식 레스토랑인 소이(Soi)와 해변에서 야외 그릴파티를 즐길 수 있는 타시 그릴(Tasi Grill)은 늦은 밤까지 운영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다.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소이 레스토랑은 보석으로 꾸며진 실내장식에 화강암 바로 이뤄져 있어 방콕의 유명 식당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시 그릴은 무성한 열대 정원과 하얀 모래로 이루어진 야외 레스토랑으로 별빛이 내리는 괌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전통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여행사 마이투리스모가 괌 두짓타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적용되던 20%할인 프로모션을 12월20일 연장한다.
한편, 지난 9월24일 티웨이항공의 괌 신규 취항에 이어 지난 1일엔 대구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도 취항하면서 괌 여행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문의=마이투리스모(허니문) (
02-6272-7787/
www.myturismo.co.kr)
베가분도(가족여행) (
02-6272-7790/
www.vagabun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