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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가족여행으로 딱,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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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 보유

    (사진=마리아나 리조트 제공)

     


    서태평양 북마리아제도 남부에 위치한 화산섬인 사이판. 한 때 허니문여행지로만 알려져 왔다면 최근 어린이 동반,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도 많이 찾고 있는 인기 휴양지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닿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열대 기후에 남국의 정취가 물씬 난다. 그 어느 것보다 사이판이 빛나는 이유는 태평양의 코발트빛 바다다. 이곳의 바다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야자나무가 줄서있는 해변 가에 누워 즐기는 여유로운 일광욕,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포츠, 그리고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이 있다.

    (사진=마리아나 리조트 제공)

     


    사이판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리아나 리조트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한적하게 태평양의 마다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리조트다. 일반 객실이 있는 호텔동과단독 빌라 동으로 이루어진 리조트로 다양한 객실타입과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74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신관 리프사이드는 전 객실이 오션 뷰로 설계돼 있어, 푸른 바다와 하얀 바다 너머 아득한 수평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4인을 기준으로 설계된 객실 크기 또한 여유로움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현지 기후에도 습하지 않도록 고안된 쾌적한 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센터하우스를 중심으로 리프사이드 반대편에는 50개의 단독형 빌라가 자리 잡고 있으며 리프사이드 반대편에는 50개의 단독형 빌라가 위치해 있다.

    (사진=마리아나 리조트 제공)

     


    커플을 위한 오션빌라에는 프라이빗한 자쿠지, 튜플렉스타입의 메조네트 빌라가 있으며 가족여행객을 위한 만디 스위트 빌라와 프라이빗 풀이 설치된 플 스위트 빌라가 있다.

    마리아나 리조트의 자랑은 무엇보다도 일년내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센터하우스의 메인풀이나 미끄럼틀 을 갖춘 어린이용 슬라이더 풀, 연습용 다이빙풀, 스파풀까지 다양한 종류의 수영장이 있다.

    또한 사이판에서 가장 맑아 각양각색의 열대어를 육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바다가 리조트 바로 앞에 펼쳐져 쉽게 바다로 닿을 수 있다.

    마리아나 리조트는 H.I.S.코리아에서 보다 실속있는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I.S.코리아 홈페이지(www.his-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H.I.S.코리아(서울 02-755-4951/부산 051-46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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