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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여름이 가는게 아쉽다면, 오키나와 여행 어때요?

    • 2015-09-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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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코리아, 10월 출발 오키나와 자유여행 3일 상품 출시

    (사진=H.I.S.코리아 제공)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불과 몇 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뜨거운 해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가는 것이 괜히 아쉬워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이면 닿는 오키나와로 떠나보자.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크고 작은 160섬으로 이뤄진 곳이다. 아열대 해양성의 온난한 기후로 일본인들은 물론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휴양지다.

    (사진=H.I.S.코리아 제공)

     

    내륙을 벗어나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도 때 묻지 않은 생태계의 보고로 에메랄드빛 바다, 형형색색의 산호초, 열대작물을 만날 수 있다. 1879년 메이지 정부에 의해 현재의 오키나와가 되기 전까지는 독립국가인 '류큐왕국'으로 그 당시부터 이어온 독자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

    H.I.S.코리아가 10월 출발하는 오키나와 자유여행 3일 상품을 48만8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선보였다. 제주항공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2박 및 조식,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이번 오키나와 자유여행 상품은 예약 인원이 2명 이상만 되도 출발 가능하며 빠른 렌터카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H.I.S.코리아(02-755-4951/www.hi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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