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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 논란' 네이버, 편집자문위원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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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향 논란' 네이버, 편집자문위원회 소집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의 편집에 대해 자문과 검증을 담당하는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를 9일 소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는 여의도연구소 보고서 보고, 네이버뉴스 메인 정치뉴스 분석 용역발주, 편집자문위원회의 ‘실시간 편집 모니터링단’ 확대 개편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편집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김민환 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이다.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는 지난 5월 구성돼 네이버뉴스 기사편집, 배열 등에 대한 검토와 모니터링, 의견제시 등 자문과 검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1월에서 6월까지 네이버와 다음이 모바일 첫 화면에 제공된 뉴스 콘텐츠 제목을 분석한 결과, 정부에 부정적인 콘텐츠가 긍정적인 콘텐츠보다 많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더 많이 언급됐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는 이는 언론사의 실제 공급량에서 문재인 대표 관련 기사가 더 많아 잘못된 분석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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