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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폐가구도 찾아와서 수거…5개 지자체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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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대형 폐가구도 찾아와서 수거…5개 지자체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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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대형 폐가전제품을 집까지 찾아와 무료로 수거해가는 서비스가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문전 수거 서비스가 대형 폐가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폐가구 수거 서비스를 우선 5개 지자체에 시범실시한 뒤, 지자체들이 자발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폐가구류 수거체계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7일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세종시와 용인시, 순천시, 밀양시, 양산시 등 5개 지자체와 함께 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 주민들은 무겁고 큰 대형 폐가구류를 지자체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지자체와 계약을 맺은 업체가 집까지 찾아와 가구를 직접 수거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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