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지역인 산동반도 북쪽 끝에 위치한 항구도시 웨이하이(위해).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50분밖에 걸리지 않은 이 도시는 가까운 거리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물(水)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웨이하이는 자연경치가 아름다운 관광도시임과 동시에 국가가 지정한 청정도시이다. 웨이하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취루 공원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경치의 7개 테마 구역들이 시선을 장악한다.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가 펼쳐진 해변, 진시황 조차도 감탄할 만큼 수질 좋다는 온천, 기이한 봉우리가 인상적인 산 등의 자연경관을 비롯해 공원, 사적, 도교사원 등 인문경관으로도 유명하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는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웨이하이(위해) 2박3일'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상품가격은 23만9000원(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웨이하이 왕복항공권, 오키드 홀리데이 호텔 숙박 및 조식,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확연하게 구분되지만 모든 계절의 평균 기온은 우리나라 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며 "특히 겨울엔 춥기 때문에 여름을 전후로 4~10월이 여행의 최적기로 지금 떠나기 좋다"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13/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