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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반짝이는 밤과 투명한 자연이 있는 곳 '코타키나발루'

찬란하게 반짝이는 밤과 투명한 자연이 있는 곳 '코타키나발루'

  • 2015-08-13 10:57

땡처리닷컴 '코타키나발루 3박5일' 39만9000원 판매

(사진=베링기스 리조트 제공)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황홀한 밤이 있는 말레이시아 사바 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선물한다. 평생토록 마음에 아로새길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땡처리닷컴이 오는 25일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3박5일'상품을 총액운임 기준으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진에어 왕복항공권, 베링기스 리조트 숙박,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이 상품가에 포함된다. 단, 가이드 및 기사 경비는 현지에서 따로 지불해야 된다.

18시05분 인천을 출발해 22시20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일정은 23시30분 코타키나발루를 출발해 익일 05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이번 코타키나발루 상품에는 베링기스 리조트 석식이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며, 하나투어 전용 레스토랑에서 하나팟(Hana Pot) 샤브샤브를 특식으로 선사한다. 또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트랜스퍼 서비스로 더욱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배를 타고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즐기는 반딧불이 투어, '클리아스 리버투어'가 일정에 포함돼 있어 더욱 특별하다. 해가 완전히 지고 난 뒤 보이는 반딧불 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한다.

마지막으로 코타키나발루 시내관광을 하며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디나 사원을 본 따서 지은 '이슬람 사원'은 파란 지붕과 독특한 건축양식이 어우러져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72개면의 유리로 장식된 '사바주청사'와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대표항구 '제셀포인트', 코타키나 발루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 '가야스트리트'를 구경한다.

문의=땡처리닷컴(02-3705-8833/www.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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