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플러스호텔 바이 유(사진=홍콩관광청 제공)
누구나 여행을 떠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은 싫다. 뻔한 여행지를 가더라도 특별한 호텔에서 나만의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것이 당연지사. 나만의 온리원(only one)여행을 꾸리기 위해서 호텔의 아름다움과 개성만큼 더 중요한 키워드가 있을까?
이에 홍콩관광청이 특별한 홍콩 호텔 두 곳을 추천한다.
J 플러스호텔 바이 유(사진=홍콩관광청 제공)
나만의 트렌디한 쇼핑과 패션을 찾아 홍콩여행을 떠나는 사람이라면 J 플러스 호텔 바이 유(J Plus Boutique Hotel by Yoo)가 제격이다. 홍콩 최초 부티크호텔로 역사에 기록되기도 한 바이 유 호텔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설계한 호텔이라 더욱 가치있다.
J 플러스호텔 바이 유(사진=홍콩관광청 제공)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홍콩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아 위트 있는 예술품을 비치했다. 뿐만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 객실 내 주방 시설에 정통 일식당까지 갖추고 있으니 이보다 알찬 호텔이 있을까.
미라문 호텔(사진=홍콩관광청 제공)
다음으로 추천한 호텔은 미라문 호텔(MIRA MOON Hotel)이다. 완차이에 위치한 미라문은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타임 스퀘어 쇼핑몰, 해피밸리 경마장 등이 있다. 퀸엘리자베스 스타디움 및 스타페리 선착장도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미라문 호텔(사진=홍콩관광청 제공)
호텔 내부는 중국 전설 속 달의 여신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동양의 전통적인 느낌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레드의 과감한 컬러사용은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여행객들을 매혹의 세계로 인도한다. 거대한 백자와 카페트, 크리스털 등의 다양한 소재가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느낌까지 자아낸다.
취재협조=홍콩관광청(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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