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여행을 좋아한다면, 아니 여행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지구 반대편의 낙원 하와이.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9시간 이상 소요돼 웬만큼 일정을 길게 잡지 않고는 쉽게 떠나기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마음 놓고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택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특히 '마법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마우이섬은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폴리네시아 섬 원주민들의 신화에서 나온 마우이 신의 이름을 그대로 옮겨왔다.
마우이 신은 인류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희생했다고 전해지는데, 성경에 기록된 천지 창조, 예수의 죽음과 비슷한 맥락이다. 그래서인지 마우이섬에 가면 마치 순간이 영원처럼 흘러가는 듯 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마우이섬에서도 '황금해안'이라 일컬어질 만큼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카아나팔리는 하와이 최초의 계획 리조트 단지로 다양한 숍과 레스토랑, 박물관, 골프 코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드넓게 펼쳐진 카아나팔리 해변 위에 자리한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는 온화한 산의 절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디럭스 룸과 호화스런 오션 프론트 스위트 룸을 갖춘 4성급 리조트이다. 얼마 전에는 리뉴얼 공사가 끝나 새롭게 단장한 객실과 시설을 만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김보연 허니문리조트 실장은 "허니문리조트는 웨스틴 마우이와의 직계약을 통해 중간 마진을 없앴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하와이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놓치지 말자"고 전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