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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애국가 4절 알면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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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아침 신문] 애국가 4절 알면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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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성기명 기자입니다
    ■ 일시 : 2015년 7월 7일 (07:00~07:30)
    ■ 진행 : 이재웅의 아침뉴스
    ■ 출연 : CBS노컷뉴스 성기명 기자

    ▶ 신문으로 보는 세상 성기명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 사태와 관련한 기사들이 많이 다뤄지고 있죠?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 "예상밖의 투표결과가 나왔다", "그리스 사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는 등의 기사가 주를 이루고 있고요. 그 파장으로 인해 홍콩증시가 3%이상, 한국 증시도 2.4%나 떨어지는 등 글로벌 전체 금융시장 출렁거렸다는 후속기사들까지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이에 덧붙여서 올가을 혹은 올해말 쯤으로 예상돼온 미국금리인상 시기가 좀 늦춰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특파원발로 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행사 이후 어제 국회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은 폐기가 됐다는 소식, 그리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사퇴를 둘러싼 당청갈등, 여권내 계파간 갈등과 관련한 내용도 신문들이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만, 끝없는 소모전같기도 하고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는 만큼 오늘 저희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관련해서 중앙일보는 오늘 자 신문에서 <지긋지긋한 거부권 정국 수렁에서 빠져 나오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있습니다.

    ▶ 공무원 시험에 '애국가 4절이 뭔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는데 무슨 얘깁니까?

    = 한겨레신문이 단독으로 내놓은 기사인데요.

    지난 토요일에 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는 9급 세무직 공무원 면접시험이 있었는데, '애국가 4절을 불러보라', '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워봐라' 등의 질문을 있었다고 합니다.

    인사혁신처가 '공직 가치관'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서 이런 질문을 넣었다고 하는데…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를 수 있는 지를 봐서 애국심이 있는지를 판단하겠다는 발상을 어떻게 이해해야할 지 대략난감한 입장입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책임자에 상품브랜드 전문가가 영입됐다는 소식도 있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모습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 '처음처럼', '종가집 김치', '트롬', '참이슬' 이런 상표를 만들어낸 브랜드 전문갑니다.

    손혜원란 분인데,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내정은 일찌감치 돼있었고, 어제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도 조동원 전 홍보기획본부장이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이다'라는 광고카피를 만들었던 분으로 유명했었는데, 정치권이 이런 브랜드 전문가의 이미지나 노하우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관찰하고 반영하고자하는 태도도 좀 수용했으면 합니다.

    ▶ 일본의 귀화 요청을 뿌리친 유도 국가대표 선수 이야기도 눈길을 끄는군요.

    = 어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유도 73㎏급에서 안창림 선수가 5경기 연속해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내서 각광을 받았는데요.

    알고보니 안창림 선수는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로 일본의 끈질지게 귀화를 권했지만 뿌리쳤고, 한국 대학에 진학해서 올해 어렵게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이 돼 이번에 5전 전승에 한판승을 거두며 퍼펙트 금메달을 따냈다는 스토립니다.

    한겨레,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이 이 기사를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 반포의 고급아파트에서 월세 거래량이 전세거래량을 추월했다는 기사도 있군요.

    (자료사진)

     

    = 한국경제신문과 조선일보 등이 다루고 있는데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하면 서울시내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히는 곳인데, 이곳에서 상반기 월세 거래량이 처음으로 전세 거래량을 앞질렀다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위화감 조성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구 평형으로 전용면적 25평정도 인데요,

    전세로는 12억원, 반전세로는 보증금 9억원, 월세 20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중소형 빌딩에 뭉칫돈이 몰린다는 기사가 눈에 띄더군요.

    = 초저금리 시대, 본격적인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이런 상황이 겹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몸값이 오를 거란건 다들 짐작을 하실텐데, 매일경제신문이 1면 하단에 올 상반기동안에 중소형 빌딩에 거래에 2조 7천억원이 몰렸고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동안 서울시내 500억원 미만 중소형 빌딩 거래량은 501건, 거래금액은 2조 7,500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전체 거래금액의 절반 정도가 강남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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