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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조정래 작가 태백산맥에 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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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학술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 태백산맥에 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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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소설 '태백산맥' 저자 조정래 작가(사진)가 태백산맥 지맥에 제2의 둥지를 틀고 집필활동에 들어간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조정래 작가는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인근에 거주지와 집필공간을 마련해 이르면 2017년 봄부터 강원도에 머물 예정이다.

    조정래 작가의 강원도 이주는 월정사 일대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구 중 하나인 오대산 문화특구 조성과 함께 이뤄졌다.

    집필공간이 마련되면 개인 작품 활동과 함께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과 문학도들을 상대로 정기 강연도 진행하기로 했다.

    조정래 작가는 수년 전부터 매년 여름 강원도에서 집필활동을 펼쳤다. 소식을 접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이주를 권유했고 작가도 이에 화답해 결실이 맺어졌다. 작가는 오는 7월에도 알펜시아리조트에 머물며 신작 구상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최문순 지사는 "조정래 작가가 강원도에 존재하는 자체로 원주 박경리 선생, 화천 이외수 작가, 춘천 김유정 작가, 평창 이효석 작가 등과 함께 강원도를 문화와 문학 중심으로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정래 작가도 17일 강원도청 공무원 특강에서 "강원도를 제2의 고향으로 삼겠다"며 "강원도 발전을 위한 일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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