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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감독 배창호, 한티역서 추락…투신한 듯



사건/사고

    '고래사냥' 감독 배창호, 한티역서 추락…투신한 듯

    배창호 감독. 자료사진

     

    1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영화감독 배창호(62)씨가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배씨는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배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배씨는 1984년 영화 ‘고래사냥’의 감독으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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