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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를 찾아온 백팩커들을 위한 실속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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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피지② 피지 네스트 호텔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남태평양의 피지(FIJI)는 허니무너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로 둘러싸인 섬 하나에 최고급 시설의 수준 높은 리조트가 단 하나씩만 자리하고 있어 나만의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높은 숙박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피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작은 불만이긴 했다.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그러나 최근들어 피지를 방문하는 여행자의 층이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알뜰하게 피지를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비용의 숙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리조트가 피지 네스트 호텔(The New Crow's Nest Hotel)이다. 피지의 아름다운 해변 중 한 곳인 코럴코스트 앞에 자리를 잡은 피지 네스트 호텔은 피지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열대 정원으로 뒤덮여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이 호텔은 확 트인 공간을 제공하는 레스토랑부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까지 보유하고 있다.

    특히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빌라 형식의 룸에는 주방시설도 갖추고 있어 피지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해 온 재료를 활용해서 취향대로 요리까지 직접 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에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까지 있는 이 호텔의 숙박료는 피지달러 F$145(한화로 약 7만7000원)부터이다.

    취재협조=피지관광청(www.HappyFIJI.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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