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내 초재선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들이 11일 오전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발언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포함해, 당 내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여러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좋은미래’에는 김기식, 박수현, 박완주, 박홍근, 배재정, 신경민, 우상호, 은수미, 진성준, 홍익표 등 20여명이 속해있다.
앞서 ‘더좋은미래’ 소속이면서 당 내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청래 최고위원, 지금 당장 사과하고 자숙하십시오. 당신의 말이 우리 당에 치명적인 독이 되고 있다”며 비판했다.{RELNEWS:right}
한편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더좋은미래’ 의원들과 만나 당이 처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재보선 패배 이후 당의 혁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