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청도(칭다오)를 노쇼핑으로 다녀올수 있는 상품 '칭다오 맥주·소어산·청도 시내관광 3일'을 노랑풍선여행사에서 출시했다.
칭다오는 중국 칭다오맥주의 본고장이자 매년 수백만 명이 다녀가는 맥주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100여년 역사의 맥주박물관을 찾으면 칭다오 맥주의 생산현황과 주조과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시음도 가능해 관광객의 인기가 높다.
중국 최초의 와인박물관도 칭다오에 있다. 칭다오 와인박물관은 외관이 유럽식이고 내부에는 전 세계 와인은 물론 와인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해 놓았다.
유럽식 별장 200여개가 세워져 있는 '팔대관별장구'와 번화가인 중산로와 일직선 상에 놓인 440m 길이의 다리 '잔교', 해발 60m에서 칭다오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소어산 공원' 등도 칭다오의 명소다.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가격은 5월8일 출발 기준 27만 6,000원(유류세 포함 총액운임)이며 전 일정 '노쇼핑' 상품이다. 또한 샤브샤브, 산동요리, 호남요리, 한식 등 4가지 특식을 제공한다.
이번 노랑풍선의 상품은 제주항공 왕복항공료, 일정표상 숙박과 식사, 입장료, 전용 버스, 1억원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다. 단 중국 단체비자 발급비(4만원)와 가이드·기사 경비(전 일정 미화 30달러)는 불포함 사항이다.
문의=노랑풍선(02-2022-7287/
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