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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구채구 물빛? 못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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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중국의 구채구다. 구채구는 남쪽의 사천성 성도와 약 460km 떨어져 있는 해발 약 3,000m의 고산지대다.

    114개의 푸른 호수, 47개의 맑은 샘물, 17개의 아름다운 폭포, 11개의 급류, 5개의 칼슘화 여울, 9개의 티베트 마을로 이루어진 구채구는 아름다운 동화 속 풍경을 지녔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구채구의 물을 보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구채구는 중국 내에서도 중국 4A급 풍경지이자 사천성 3대 관광정품 중 으뜸이다.

    '구채구'라는 이름은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장족이 9개의 마을을 이루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했으며 현재는 일측구, 수정구, 측사와구 등 3개의 마을만을 개방하고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이에 발맞춰 보물섬투어가 중국의 최고급 관광지인 구체구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 황룡(모니구), 삼국지의 배경지역인 성도, 세계 최대 마애 석상인 낙산대불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단독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물섬투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구채구 특가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69만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보물섬투어(tel:02-2003-2100/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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