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드래곤벨리호텔 (사진 = 용평리조트 제공)
용평리조트가 드래곤벨리호텔 개관 40주년을 맞아 객실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9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용평 중심부에 위치한 드래곤밸리호텔은 40년전인 지난 1975년 2월 '주화호텔'로 문을 열었다. 총 72실로 개관해 1985년 12월 신관 107실로 새롭게 단장한 뒤 2013년에는 호텔 구관(84실)을 전면 수리해 객실 6실을 증설했다. 현재는 총 197실로 수용인원 480명에, 온돌과 양실, 스위트룸 등으로 다양한 객실이 마련돼 있다.
드래곤밸리호텔은 용평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스위트 룸을 비롯해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양실 등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부에는 헬스, 수영장, 사우나, 양 한식당, 로비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과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세미나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까지 각종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드래곤밸리호텔 개관 4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는 일반·사이버 회원의 경우 호텔 1박+호텔도라지 한식당 중식+호텔 Amenity(고급 명품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외)을 14만원에 객실·골프 회원에게는 호텔 1박+호텔조식 2인 또는 샬레 Set(하프와인 1병, 고급케익 2조각)을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