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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내가 첼로 그만둔 건 엄마 때문"

 

하하․별 부부가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러브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16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하하. 별 부부가 출연해 지난 2012년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부터 먼저 한 사연을 밝힌다.

MC 김제동은 방송 녹화에서 “결혼식을 하기 전에 혼인 신고를 했잖아요. 왜 그렇게 밀어 붙이신거예요?” 라고 묻자 별은 “하하가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혼전순결 발언을 한 후 급격히 힘들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도 “나도 남자다”라며, “혼자 소리도 많이 질렀다.”고 말하면서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재연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하하는 또 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는 하하의 엄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가 깜짝 등장해 “(어린 시절) 아들은 첼로, 나는 바이올린, 딸은 피아노를 쳤다. 아버지 생일날 삼중주로 연주를 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하하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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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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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amos91912020-07-22 09:55:22신고

    추천2비추천1

    나라 가 균형잡혀 통일시대까지 나가려면 수도전체이전이 시급한과제다 수구보수들이 자손대대로
    갑질하고 친일파쿠테타세력 영구집권하려 반대하지만 서울은 뉴욕처럼 세종시 는 워싱턴이나 뉴델리 브라질리아처럼 부산 인천 목포 강릉은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처럼 키우고 서산당진 평택 장항군산 을서해안 발전벨트로 국가성장동력 키워나가고
    지금의혁신도시 계속 성장시키는전략이 나라살길이다. 청와대 국회 헌재 대법원 검사중앙사무소
    KBS는세종에 조중동은 서울에 서울대도 세종에 옳겨야 한다.

  • NAVER촌놈2020-07-22 09:16:28신고

    추천3비추천3

    기초자치단체에 산부인과 의사가 없어서 인근 도시로 원정검진을 다녀야하는 현실을 보고 ....
    이나라에 국가 미래를 걱정하는 정치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함...총선을 통해서 3/2에 가까운 힘을 실어 주었으면
    민주당은 국토균형발전에 총력을 다해서 임해주길 바람.... 행정수도 이전 과감하게 추진해 주세요~~

  • NAVER반딧불2020-07-22 09:14:00신고

    추천4비추천4

    민주당의 가장 큰 착오 아닐까요? 수도권과 서울을 잃으면 민주당이 설자리는 좁아집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으로서 행정수도 이전을 건드린다면 무섭게 수도권 민심이 돌아설 것입니다. 충남을 잡기 위한 어리석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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