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 캣 페스티벌(All Cat Festival)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고양이 단체인 CFA 소속 한국 클럽인 코리아캣클럽, 코리안프라이드캣클럽과 TICA 소속 한국 클럽인 코리아캣올투게더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3년 첫 개최 후 3번째 진행되었다.
캣쇼(Cat Show)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애묘인)이 모여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묘를 여러 사람들 앞에 선보임으로써 고양이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는 행사이다.
또한 반려묘와 함께 참가함으로써 고양이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널리 알려 고양이를 경원시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있다.
신정진 회장(코리아캣클럽)은 “ 아직까지도 캣쇼를 ‘예쁜 고양이 선발 대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캣쇼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캣쇼의 진정한 의미는 고양이 문화의 발전과 애묘인의 친목 도모 및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고양이와 애묘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 ” 이라고 밝혔다.
유기묘를 분양받아 키우던 고양이를 데리고 나온 강경원(30,서울시 영등포구)씨는 “ 고양이는 무조건 집에서만 키워서 한다라는 선입견을 깨고, 고양이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2015년 향후 캣쇼 일정은 6월 27~28일까지 'CFA CAT SHOW' , 8월 29~30일까지 '2015 올 캣 페스티벌 SUMMER' 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