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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강화하고 환경 생각는 명절 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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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 강화하고 환경 생각는 명절 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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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주일까지 닷새동안의 긴 연휴,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천수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기독교가정에서는 명절을 지낼 때 조상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추도예배.

    많은 교회들이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지가 함께 모여 진행할 수 있는 추도예배 예식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진재혁 목사 / 지구촌교회
    "받은 사랑과 믿음의 전철들을 생각하면서 같은 시간, 같은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추모예배의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요."

    추도예배를 드릴 때는 가족 구성원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순서를 나눠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또 막연하고 형식적인 추모예배가 되지 않도록 고인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것을 가정사역 단체들은 조언합니다.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요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활동도 제안합니다.

    친인척들의 이름과 기념일을 적어보고, 연초인 만큼 가족이 함께 이룰 새해 목표를 정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깊은 명절을 보내자는 이색 캠페인도 실천해볼만 합니다.

    긴 연휴 집을 비우기 전에 전기 플러그를 빼놓고, 친척집을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간소한 명절 상차림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존해야 할 크리스천들에게 먼저 요구되는 생활실천입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

    <영상 최현 편집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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