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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가족여행으로 좋은 센토사섬의 경제적인 호텔 'BEST 3'

가족여행으로 좋은 센토사섬의 경제적인 호텔 'BEST 3'

  • 2015-02-11 09:44
(사진=베이 호텔 제공)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6시간 거리의 싱가포르는 서울보다 조금 더 큰 규모의 도시국가이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인종이 모여 있기 때문에 불교, 기독교, 이슬람 그리고 힌두교 등의 종교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로컬 푸드부터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자연 친화적인 숙박시설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특히 자유여행지로 인기가 좋다.

싱가포르의 많은 지역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여행객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센토사 섬(Sentosa).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 수족관인 '마린 라이프'가 이곳에 모여 있어 이곳은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놀이터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한다.

(사진=카펠라 호텔 제공)

 

센토사 섬 안에서의 호텔 룸에서 보내는 시간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카펠라 호텔(Capella Hotel)을 추천한다. 6성급 호텔로 센토사 익스프레스 기차 또는 710m의 다리를 통해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열대 우림지역의 30에이커 크기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특히 휴양 리조트로 추천된다.

(사진=모벤픽 헤리티지 호텔 제공)

 

임비아 역에 가까운 모벤픽 헤리티지 호텔(Movenpick Heritage Hotel)은 구관과 신관으로 나눠지는 호텔로 구관은 100년 이상 된 건물로 영국 군인들에 의해 사용되어 지다 호텔로 탈바꿈한 역사 깊은 건물이다. 호텔 입구에서는 싱가포르의 국가적 상징물인 머라이언상이 바로 앞에 보이며, 3km의 화이트 샌드 비치가 펼쳐진다.

(사진=베이 호텔 제공)

 

센토사 섬 내에 있는 호텔들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센토사섬 입구에 위치한 베이(Bay Hotel)호텔을 추천한다.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마운트 페이버를 바라보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센토사로 향하는 모노레일이 있는 비보시티는 호텔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할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센토사 일정이 1박 이상이며 조금 더 경제적인 호텔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땡처리닷컴에서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주변의 호텔을 비롯해 마리나 베이, 오챠드 로드, 클락키, 차이나 타운 등 다양한 싱가포르의 지역의 호텔들을 최저가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문의=땡처리닷컴 호텔팀(02-3705-8811/www.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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