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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이 백범 김구 선생의 10폭 병풍을 경매한다.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은 다음달 11일 진행하는 온라인 경매 이비드 나우에 백범 김구 선생의 10폭 병풍이 출품된다고 30일 밝혔다.

백범 김구의 글씨는 경매에 가끔 나왔지만, 이번처럼 10폭 병풍(1폭은 가로 31.7㎝, 세로 132.5㎝)이 나오는 것은 처음이라고 서울옥션은 설명했다.

한의사이자 독립운동 자금원이었던 최석봉에게 써 줬다는 이 병풍의 추정가는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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