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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연봉킹이네~" 한화 김태균이 15억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자료사진=한화 이글스)

 

김태균(33)이 올해도 최고 연봉을 받는다.

한화 이글스는 13일 "연봉 재계약 대상자 63명 전원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5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2012년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한화로 복귀한 뒤 4년째 15억원을 받으면서 4년 연속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3할6푼5리(2위), 출루율 4할6푼3리(1위).

지난해 14번의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7승10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한 투수 이태양은 지난해 3000만원에서 4500만원 오른 7500만원에, 타율 3할1푼6리로 팀 내 3위를 기록한 내야수 송광민은 7000만원에서 4000만원 인상된 1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태양의 150% 인상은 팀 내 최고 인상률이다.

불펜에서 맹활약한 안영명과 윤규진은 나란히 4000만원씩 오른 1억5500만원,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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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gusaudgks2023-01-10 20:55:48신고

    추천2비추천2

    애국의 기준은 한국의 이익이지, 미국의 이익이 아니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은 한국이라는 국가에게는 매국자다. 미군의 치하에 있다보니 애국과 매국 개념이 사라졌다.

  • NOCUTNEWS김치국2023-01-10 19:53:40신고

    추천2비추천1

    땅 덩이만 컸지 속알찌는 밴댕이만 한 놈들....
    대국이 마음 씀씀이가 바르고 넓어야 대국이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이웃 나라의 방역 조치에 대해 복수라니..비열하고 졸열하다. !!
    그래서
    너희는 대국 놈이 못되고 땟국 놈들에 불과한거다.
    이 때국놈들아..!!
    목욕이나 좀 자주해라..!!

  • NAVER나자린2023-01-10 16:35:46신고

    추천3비추천27

    외교관계란 상호호혜 적인 것...중국 덕분에 15년간 무역 흑자로 먹고 살만 해졌고,중국산 농산물, 수산물로 배 채우고,옷 신발 거의 생활 용품을 중국산 쓰면서 ,깔보고 무시하며,업신여기는 ..똥 배짱은 누구한테서 배운 겨? 중국산 쳐 먹지도 쓰지 말던가. 무식쟁이 서결이 한테서?한자가 아니면 우리선조의 기록 역사 책 해독 할 수도 없으면서, 문화적 우월감은 어디서 연유 된 것인가? 졸부가 밥 숟가락이나 하니까 뵈는 게 없는 건가? 언제 부터 잘 살았는데... 몇 년 안되었다고?부자? 강남 부자 10만명 이면 중국은 10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