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양정 힐스테이트 중앙가로수길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힐스테이트 런칭 후 울산지역 최초로 양정지구에 총 317세대를 분양한다.
울산 양정 힐스테이트 2차는 지하 1층 지상 14층 5개동 규모로 △109㎡ 76세대 △112㎡ 191세대 △149㎡ 2세대 △155㎡ 48세대 등 총 317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현재 양정 힐스테이트 1차 지구에는 1,443세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번 2차분 317세대가 분양되면 총 1,70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어 "단지 뒤로는 새바지산이 있고 옆으로 25만평 규모의 오토밸리 모듈화 단지가 올해 완공 예정으로 조성 중에 있다.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함께 현대 산업벨트가 형성돼 있어 직주근접형의 유망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에 11일(금) 개관되며, 16일(수)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80-820만원대다. (분양문의 : 052-256-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