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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여파로 청주 새해맞이 희망축제 취소

 

구제역 확산에 따른 여파로 해마다 충북 청주에서 열리던 타종 등 새해맞이 행사가 취소됐다.

충북도는 이시종 지사 주재로 구제역 대책 회의를 열고 오는 31일 밤 청주 예술의 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15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진천과 청주 등 도내 4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구제역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상황이라며, 안타깝지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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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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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스티브리2020-07-30 09:30: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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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정권은 "이 친구들 불장난" 했구나, 라고 넘어 간 것이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한 것이죠. 당신네들과 차이점이 그런거요. 돌 대가리들아~~!!

  • NAVER깡치2020-07-30 06:42:14신고

    추천1비추천2

    정상간의 대화(NLL)도 까본넘들이 질러놓고 아니면말고 망신주기가 다시 시작됐구나
    민주당에 다해먹으라해서 다해먹으니 독재라구? 아직도 왜 총선실패를 모르다니 한심들하다

  • NAVERenltwla2020-07-29 17:34:36신고

    추천1비추천1

    인간의 질이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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