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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중 CBS마케팅본부장, '노컷뉴스' 창간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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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중 CBS마케팅본부장, '노컷뉴스' 창간 공로 인정받아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 라인저널리즘어워드 공로상 수상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 3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 엠 스퀘어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CBS 민경중 마케팅본부장이 인터넷신문 <노컷뉴스> 창간을 주도하고 온라인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민 본부장은 2003년 노컷뉴스 창간의 주역으로, CBS 보도국장과 크로스미디어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마케팅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민 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함께 땀 흘리고 노력했던 CBS 전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컷뉴스 탄생과 성장에 밑거름이 됐던 CBSi 소속의 모든 이들과 대학생 인턴기자들과도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멀티미디어스토리텔링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미디어기획팀의 '그놈 손가락, 국가기관 2012 대선개입 사건의 전말'과 부산일보 멀티미디어부의 '석면쇼크, 부산이 아프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기획보도 부문에서는 중앙일보 뉴스사이트에 불효일기를 연재한 이현택 기자가 영예를 안았으며, 뉴스 편집과 콘텐츠 운영 부문은 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 1부'에 돌아갔다.

    뉴스 서비스 기획과 기술혁신 부문에는 중앙일보 전자판을 선보인 중앙일보 디지털팀이 선정됐고, 데이터 분석과 인포그래픽 부문에서는 디지틀 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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