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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터틀맨'', 심근경색으로 사망

 

인기그룹 거북이의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시신이 안치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경찰 과학수사팀 차량이 도착해 있다.[BestNocut_R]

지난 2006년 심근경색으로 쓰려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던 임성훈은 수술을 받은 뒤 지난해 거북이로 컴백해 ''싱랄라''를 히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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