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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공백' 삼성화재, 류윤식 부상으로 플랜B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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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우 공백' 삼성화재, 류윤식 부상으로 플랜B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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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입대하는 박철우. (자료사진=KOVO)

     

    V-리그 1위 삼성화재는 27일 라이트 박철우가 입대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노렸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아시안게임 후 신치용 감독은 박철우 공백 메우기에 고민을 거듭했다.

    첫 번째 계획은 고준용의 라이트 전환이었다.

    신치용 감독은 "고준용의 스윙이 라이트에 맞다"면서 "그래서 류윤식을 레프트 선발로 내고, 고준용을 라이트로 돌릴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플랜A가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어그러졌다. 주전 레프트로 점찍은 류윤식이 박철우의 고별전이었던 20일 OK저축은행전에서 다쳤기 때문이다. 류윤식은 1세트 블로킹 과정에서 시몬의 발을 밟으면서 발목이 돌아갔다.

    류윤식의 부상으로 두 가지 포메이션이 날아갔다. 신치용 감독은 레오의 자리를 살짝 옮겨 류윤식에게 서브 리시브를 전담시키려는 포메이션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레오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복안이었다.

    결국 신치용 감독은 플랜B로 선회했다. 고준용을 레프트에 두고, 김명진을 박철우 자리에 세우는 방안이다.

    신치용 감독은 "첫 번째 계획은 없고, 김명진으로 갈 수밖에 없다. 다른 선수가 없다"면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아가겠다. 그동안 팀으로 버텨왔으니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박철우의 공백은 클까.

    역시 가장 큰 손실은 공격보다는 블로킹이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도 "박철우가 빠지는 공백은 딱 블로킹 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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