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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빌리 버틀러(28)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9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계약기간 3년 3,000만달러로 FA 지명타자 버틀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직 공식발표는 없었지만, 이미 ESPN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버틀러의 오클랜드행이 확인됐다.

버틀러는 알렉스 고든 등과 함께 캔자스시티가 일찌감치 점찍었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다. 2007년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고, 2009년과 2010년, 2012년에는 3할 타율도 넘겼다. 최다 홈런은 2012년 29홈런. 하지만 올해 타율 2할7푼1리, 홈런 9개에 그쳤고, 캔자스시티는 1,250만달러 옵션 대신 바이아웃 금액 100만달러를 주고 버틀러와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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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고래상어2020-10-02 17:23:58신고

    추천1비추천1

    민주당은 회식이나 자제하세요.

  • NAVER자유민주2020-10-02 12:33:20신고

    추천2비추천2

    2013년 9월 25일 전경이 없어졌다메요 ~
    뭘로 막나 ? 의무경찰 ? 아 ~ 질본이 있구나 ~ 벌금이나, 구상권 야그를
    노상 입에 달고 사는...

  • KAKAO스나이퍼2020-10-02 12:29:47신고

    추천3비추천6

    위법자는 강력한 책임과 형사처벌을 물어야 합니다
    선량한 국민은 너무 힘든데 정치적 집회는 국가와 국민올 혼란에 빠트리고 국민을 이간질하는 짓거리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