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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80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뮤지컬로 아시아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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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탄생 80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뮤지컬로 아시아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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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공 사진)

     

    비비안 리 주연의 영화로 잘 알려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내년 한국에서 공연한다.

    마가렛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뮤지컬이 아시아에서 공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내년은 원작 탄생 80주년, 영화 탄생 77주년을 맞는 해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을 제작한 알베르 코엔, 도브 아티아 콤비의 작품으로, 프랑스 최대 공연장인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 (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이 관람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남북 전쟁을 둘러싼 원작의 장대한 스토리를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예술적 무대 연출로 표현했다.

    무대 뒤 3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광활한 농장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 무도회, 노예들의 움직임, 전쟁 등을 아크로바틱과 비보잉으로 연출한다.

    영화에서 보여진 의상과 소품 또한 뮤지컬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특히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커튼 드레스 역시 원작의 이미지를 참조해 그대로 제작된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레트 버틀러 역은 주진모, 김법래가 맡았다. 스칼렛 오하라는 서현과 바다가 애슐리는 마이클리, 정상윤이 열연한다.

    멜라니 역에는 김보경 유리아, 마마에는 정영주 박준면, 노예장에는 한동근이 출연한다.

    공연은 2015년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한다. 5만~14만 원.

    문의 :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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