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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LA다저스 신임 단장에 파르한 자이디

    • 2014-11-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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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새 단장으로 10년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부단장을 지낸 파르한 자이디(37)를 선정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자이디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하며 프런트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이디 단장은 오클랜드에서보다 더 잘 다저스를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를 졸업,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자이디는 오클랜드에서 빌리 빈 단장을 보좌해왔다.

    지난 15일 취임한 앤드루 프리드먼(38) 신임 사장은 다음 주 단장 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프런트 주요 보직을 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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