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괌은 항공 이동시간이 약 4시간 정도로 짧아 혼자 떠나는 여행뿐 아니라 가족여행, 베이비 허니문, 친구들끼리 함께 하는 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여행객들이 호텔 룸 선정에 고민한다.
특히 괌에서도 유명한 투몬 지구 중심에 자리한 괌 리프 호텔은 크기와 콘셉트에 따라 비치타워와 인피니티타워, 2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타워 별로 룸 타입이 달라 여행객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H.I.S. 코리아가 괌 리프 호텔 룸을 여행객 타입별로 더욱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소개한다. [편집자 주]
(사진=괌 리프 호텔 제공)
괌 리프 호텔의 비치타워는 차분한 분위기로 비치트윈 룸, 오션디럭스 룸, 재패니즈 스위트 오션 프론트 룸, 오션 스위트 오션 프론트 룸, 뉴 오션 스위트 오션뷰 룸 등으로 총 5개의 룸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비치트윈 룸은 세미 더블 사이즈 침대가 2개가 배치돼 혼자인 여행객이나 커플,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하며 최대 정원수는 3명이며 면적은 약 32.7㎡다. 오션 디럭스 룸 역시 약 32.7㎡ 면적으로 최대정원수는 3명이지만 비치 프론트 룸이기 때문에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 룸이다.
비치 트윈룸 (사진=괌 리프 호텔 제공)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대가족 여행객에게는 재패니스 스위트 오션 프론트 룸을 추천한다. 재패니즈 스위트 오션 프론트 룸은 침대 2대와 이불 2셋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커넥팅 룸 타입이다. 전 층 코너에 위치한 오션 프론트 룸이며 면적은 약77.4㎡이다.
한쪽 면만 차지한 창문으로 보는 오션뷰에는 만족하기 어려운 여행객이라면 오션 스위트 오션 프론트 룸이라면 만족하게 될 것이다. L자 큰 창문이 있는 진정한 오션 프론트 룸으로 룸에서 투몬 만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져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오션 스위트 룸 (사진=괌 리프 호텔 제공)
마지막으로 17층에 위치한 뉴 오션 스위트룸은 어떤 호수의 룸일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전 객실이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 뷰이기 때문이다.
백상기 H.I.S. 코리아 대표는 "괌 리프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 좋은 위치로 다양한 여행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괌 대표 호텔"이라며 "H.I.S. 코리아를 통해 예약한 여행객에게는 H.I.S. 라운지, 와이파이 단말기, 유모차 대여 이용이 전부 무료이며 이 외에도 호텔과 공항간의 버스와 괌 시내 전용 버스 티켓 등의 서비스도 제공 된다"고 밝혔다.
문의=H.I.S. 코리아 (서울 02-755-4951/부산 051-46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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