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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종교 지도자들, '평화와 화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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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역 종교 지도자들, '평화와 화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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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등 6개 종단 지도자들 함께 모여

    대구 지역 종교 지도자들

     

    대구 지역 종교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화와 화합을 다짐했다.

    대구종교인 평화회의는 29일 대구 만남의 교회에서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등 6대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갖고 새해 인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현순호 목사는 "각자 고유한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 사회에 평화를 위한 희망이 되고 생명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주교 대구 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종교 간의 싸움과 분쟁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며 종교지도자들이 먼저 타 종교를 동료, 형제로 포용하고 이를 신도들에게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화사 총무국장 원광 스님은 "각자의 종교의 가르침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종교 간의 평화는 멀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일 대구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이 시민들에게 평화와 함께 자신감을 심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지역 사회와 종교 간 화합을 위해 신년하례회와 음악회, 축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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