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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체인 브랜드 '베니키아(www.benikea.com)'는 올해 베니키아 성과관리 지수(BPI)를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체인호텔 3곳과 예비 체인 호텔 1곳을 선정, 지난 12월 28일 '베니키아 우수호텔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부산에 위치한 '베니키아 송정 관광호텔'이 1위로 서비스 품질 최우수 체인호텔로, 전주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2위)'과 부산 '베니키아 호텔 프레스(3위)'가 우수호텔로 각각 선정됐다.
예비 체인 호텔 중에서는 '완도 관광 호텔'이 우수호텔에 뽑혔다.
1위 '베니키아 송정 관광호텔'에는 2200만 원 상당의 광고 및 시설·홍보물비가 지원되며, 2위 ,3위에 오른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 '베니키아 프레스 호텔'에도 각각 1000만 원, 7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