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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마켓, 해외쇼핑 포털 오픈…"가품시 200%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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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은 13일 해외쇼핑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해 서비스하는 '글로벌 쇼핑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쇼핑관'은 해외 상품과 관련한 서비스를 한번에 보여주는 해외 쇼핑 포털로, 이베이쇼핑, 조조타운, 마이아마존, 29CM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해외구매 서비스와 콘텐츠가 제공된다.

    패션, 유아동, 스포츠 및 아웃도어,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상품으로 구성되며, 브랜드 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또 베스트100 코너에서는 글로벌 쇼핑 인기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페이지에서는 남녀 성별 선호 브랜드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브랜드 스토리 및 인기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지마켓은 '글로벌 쇼핑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서는 200% 가품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센터 전화접수 및 판매자 증명서류 제출을 통해 구매한 상품이 가품으로 확인되는 경우 구매금액의 200%를 보상한다.

    지마켓 김해동 팀장은 "환율하락 및 해외쇼핑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해외상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쇼핑관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단순한 해외배송 상품 나열이 아닌 다양한 해외상품과 서비스 및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켓은 글로벌쇼핑관 오픈을 기념한 특가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을 통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 구스 점퍼'를 94만9,000원에 2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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