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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이 최선이죠" 부산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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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이 최선이죠" 부산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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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사이버범죄수사를 담당하는 한 경찰관이 보이스피싱(전화사기)를 예방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박화병)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수신하면 스마트폰 수신자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내고 관계기관에 신고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 폰 앱 '피싱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남부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정성원 경장이 7개월 여 동안 노력한 끝에 개발한 '피싱캅'은 자신의 휴대전화기에 저장된 사람이 아닌 국제전화가 올 때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사이트 주소 등 전화사기로 의심되는 문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받을 때 이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심야시간 공인인증서 발급문자 수신시 사이렌 송출기능과 피싱 문자에 포함된 금융기관 사칭사이트에 대해 사이트 폐쇄 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 등 각종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정 경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접하면서 이들에게 실질적인 피해 예방 수단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많은 사림들이 '피싱캅'앱을 사용하면서 금융기관 사칭사이트에 대해 적극 신고 할 수록 금융사기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싱캅'은 오는 17일부터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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