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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상징 뽀빠이가 즐겨먹던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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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건강의 상징 뽀빠이가 즐겨먹던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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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불끈 솟아오를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이는 뽀빠이의 영향이 크다. 뽀빠이는 지금의 뽀로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기가 좋았던 만화 주인공으로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강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금치에는 철분과 칼슘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들은 채소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당시 인기가 있는 만화 주인공 뽀빠이를 이용해 시금치 먹이기 캠페인을 한 것이다. 실제 이 시대의 아이들 사이에선 시금치가 인기였다.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강해진다는 것이 과장된 부분은 있지만 시금치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을 사실이다. 특히 시금치는 추운 겨울에서 이른 봄이 제철이다. 농업의 발달로 인해 사시사철 시금치를 섭취할 수 있지만 이 시기에 나는 시금치의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

    시금치 성분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수분이 98%로 가장 많았고 비타민A와 C, 그리고 철분과 칼슘 등이 고루 들어 있다. 특히 시금치 100g에는 비타민A를 생성하는 카로틴이 3,100mg가량 들어있다. 또한 시금치에 들어 있는 칼슘과 철분은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와 냉증 예방은 물론 빈혈에 좋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금치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와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나 어린이 또는 환자가 먹으면 좋다. 시금치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기와 혈이 막혀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것을 풀어 주기도 한다. 또한 위와 장에 쌓인 열을 풀어줘서 주독을 풀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시금치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속이 냉하거나 대변을 묽게 보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수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결석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잎줄기가 연한 것보다 두껍고 강건한 것이 좋습니다. 잎 색깔이 진하고 선명하며 뿌리 부위가 붉고 굵은 것이 좋다. 반면 너무 크고 웃자란 시금치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살짝만 데쳐도 비타민C가 30% 이상 파괴되기 때문에 살짝 데치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시금치에 들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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