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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애플의 아이폰5에 맞서 갤럭시S3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16일 씨넷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3와 아이폰5를 비교하는 광고를 미국 중앙 및 지방지에 게재 한다고 보도했다.
"It doesn't take a genius"(그리 어렵지 않아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광고에는 갤럭시S3와 애플 아이폰5의 사진과 기능등이 열거 되어 있다.
이 광고에는 아이폰5에 비해 갤럭시S3의 기능들이 더 길게 열거 되어있는데 갤럭시S3가 아이폰5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어 우수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열거된 내용 중에는 특히 아이폰5에 탑재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일으켰던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등이 눈에 띈다.[BestNocut_R]
삼성은 광고 말미에 'The Next Big Thing Is Already Here GALAXY SⅢ'(다음에 내놓을 혁신도 이미 갤럭시SⅢ에 다 있다) 라는 문장으로 애플의 아이폰5 공개 후 전작과 비교해 큰 혁신이 없었다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