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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산 학장동 금속 공장서 불, 사상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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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7시 36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모 금속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김 모(74)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중국 국적의 근로자 원 모(45)씨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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