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런던]양학선이 뜬다…체조 첫 금메달 도전

  • 0
  • 0
  • 폰트사이즈

스포츠일반

    [런던]양학선이 뜬다…체조 첫 금메달 도전

    • 0
    • 폰트사이즈

    레슬링 정지현은 8년 만의 금메달 노려

    ㅇㅇ

     

    드디어 양학선(20 · 한체대)의 차례다.

    양학선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일단 경쟁자들에 비해 월등한 기량을 갖춘 만큼 실수만 없다면 금메달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이름을 딴 난도 7.4점짜리 '양학선'은 그야말로 양학선의 비기다. 특히 출전 선수 8명 중 가장 마지막에 연기를 펼치기에 7명의 경쟁자를 지켜본 뒤 기술 난도를 결정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 도전이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체조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여홍철,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주형의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는 양태영이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다 잡은 금메달을 놓쳤다.

    레슬링 정지현(29 · 삼성생명)은 8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레슬링이 32년 만에 '노 골드' 수모를 당하면서 정지현은 한국 레슬링의 마지막 금메달리스트로 남아있다.

    오미드 노루지(이란)라는 강력한 상대가 버티고 있지만 정지현은 베이징에서 꺾였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정지현은 체중 감량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60k급으로 돌아오면서 제 기량을 찾았다.

    벌써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딴 사격에서는 4번째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한진섭(32 · 충남체육회)과 김종현(27 · 창원시청)이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한다.

    구기종목에서는 탁구가 남녀 단체전 4강을 치른다. 주세혁(32 · 삼성생명), 오상은(35 · KDB대우증권), 유승민(30 · 삼성생명)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홍콩과 맞붙고, 김경아(32), 석하정(27), 당예서(31 · 이상 대한항공)이 호흡을 맞추는 여자 대표팀은 최강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