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은 모바일 게임 '헤븐소드'와 '클랜워즈'를 각각 다음 모바게와 IOS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우콤은 '헤븐소드'와 '클랜워즈'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아프리카TV와 테일즈런너 멤버십을 모바일 게임과 연동되도록 지원하고, 7월 한 달간 4종의 게임을 출시해 연내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을 포함해 약 3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나우콤은 아프리카TV, 게임 등 주력 사업에 매진하기 위해 지난 5월초 저작권 문제가 제기돼 온 웹하드 사업을 매각하고, 지난 21일에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업 역시 매각 완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