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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 중인 '하운즈'(houndsblog.netmarble.net)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운즈는 역할수행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자유로운 무기선택이 특징이다.
RPG의 재미 요소인 '성장'과 '커뮤니티'에 빠른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을 더해 이용자들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원초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7월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4분기에는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CJ게임랩의 정운상 대표는 "하운즈는 다양한 장르에서 쌓아온 CJ게임랩의 개발력을 집대성해 만든 결정체인 만큼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강력한 몰입감과 긴장감으로 RPG와 슈팅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RPS게임 하운즈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