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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금품사범 72% 늘었다

지난 21일까지 1064명 달해

 

제19대 총선과 관련해 돈이나 향응을 제공한 금품사범이 지난 18대 총선 때보다 72% 늘어났다.

27일 경찰청이 집계한 4.11총선 선거사범 단속현황에 따르면, 이번 총선 선거사범은 지난 21일까지 모두 1064명에 달했다. 지난 18대 967명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입건자수도 101명으로 18대 77명 보다 31% 많았다.

특히 금품사범은 이번 총선에서 최근까지 모두 250명으로 지난 18대 145명에서 72.4%나 늘었다.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5000원짜리 식권을 돌리거나 출판기념회에 자신의 이력이 담긴 초청장을 돌리고 가수들을 초청해 공연을 했다가 수사를 받는 사례 등이다.

경찰은 또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려 경찰에 붙잡힌 사람도 167명에서 214명으로 28.1%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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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4

새로고침
  • KAKAO커트2024-06-24 14:16: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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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니는 건들면 죽음.
    채상병은 건들다 맘.

  • NAVER안중근의사2024-06-24 11:06: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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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구 윤도리 윤석열과 쥴리 김건희의 간신! 한가발 한동훈! 입벌구 윤도리에게 90도 절을 하는 한가발이 당대표를 한다고~~윤도리와 쥴리의 간신역할이 좋은가? 오호 통재라.

  • NAVERsun2024-06-24 10:55: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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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지도자가 되는 데 필요한 이념적 깃발이나 색갈이 없다. 헌법 전문이나 법 본문을 시핼령이나 절차법으로 탈법 재주를 부리려 하려한다. 지난 총선도 바삐 돌아 다녔지만 유권자는 한동훈을 모른다. 그저 본 질은 언제나 윤대통령의 scarecrow로 정도로 안다. 자기의 이념적 깃발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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