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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임산부' 제시카 심슨, 나체 만삭 사진 공개

 

미국 가수 제시카 심슨(31)의 나체 만삭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패션지 엘르 표지 사진으로 만삭인 심슨이 나체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다.

나체의 심슨은 한 손으로 만삭 배를 감싸고 한 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심슨의 약혼자인 프로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이 심슨의 배에 행복한 표정으로 입맞춤을 하고 있다.

엘르지와 인터뷰에서 심슨은 자신과 약혼자 에릭이 딸을 예상하고 있다며 '딸이 자신보다 에릭을 닮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이의 이름도 미리 지어놨다고. 심슨은 이름이 '평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BestNocut_R]

지난 1월 인터뷰 중 심슨은 "아침에 버터팝타르트를 먹었다"며 "내가 어릴 때 먹던 것들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데미 무어가 잡지 배니티페어에서 만삭 나체 사진을 공개한 이후, 지난 2006년 브리트니 스피어스, 지난 2008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클라우디아 쉬퍼, 신디 크로포드 등이 임신한 나체의 몸을 잡지 표지사진으로 공개한 바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만삭 나체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진부하다'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낳기 바란다' '아이가 자라서 이 사진을 보면 창피해 죽을지도 모른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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