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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우아한 드레스의 앤 해서웨이, 다리찢기 퍼포먼스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29)가 아름다운 드레스와 하이힐을 신고 노래를 부르면서 무대 위에서 완벽한 다리찢기를 선보였다고 2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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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밤 미국 케네디센터아너즈에서 진행된 헌정공연 중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함께 출연했던 선배 여배우 메릴 스트립(62)을 위해 해서웨이가 감상적인 노래를 부르다가 이색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스트립도 영화 '맘마미아'에서 공중 다리찢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발코니석에 앉아 있던 스트립은 해서웨이의 의외의 퍼포먼스에 놀라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33살 나이차에도 해서웨이와 스트립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리찢기를 선보인 후 해서웨이는 다른 동료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BestNocut_R]

    지난달 해서웨이는 애인 아담 셜먼(30)과 약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아담은 보석디자이너이자 미국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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