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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수원여대, 다양한 여성전문인력 양성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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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실무 위주의 실습으로 여성전문인력 양성

    수원여대

     

    최근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활발해지고 교육 수준 및 사회적 통념이 변화하면서 성별에 따른 직업의 구분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또 여성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사회의 중추적인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패션시장의 흐름 속에서 21세기 전문여성인력의 요람이자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직업인과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봉사하는 사회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수원여자대학에는 21세기를 이끌어갈 다양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비서과는 정부 기관 및 각종 기업체 관리자의 업무처리를 효율적으로 보좌할 수 있는 소양과 전문지식 및 기술을 겸비한 전문비서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비서실무능력 및 정보관리 능력, 능숙한 외국어 표현력과 일반 사회과학적 교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하며, 직장 및 사회생활을 위한 올바른 인성교육을 세부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수원여자대학교 비서과는 국내 최고의 대기업과 의료기관, 법률기관, 그리고 각종 협회 등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는 전문인을 배출하고 있다.



    김형일 수원여자대학교 비서과 교수는 “수원여자대학교 비서과는 예절과 인성을 바탕으로 비서실무 실습, 현직에 계신 분들이 실제 상황에 맞게 바로 실무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날로 심각해지고 극단적으로 치닫는 범죄 위험 예방과 시민보호에 부합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수도권 최초의 여경 양성학과인 수원여자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학 관련 이론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실무에 적합한 전문 여성을 양성하기 위한 실기 분야의 교과과정도 많이 있다.

    특히 2005년부터 매년 인력 충원 시 일정 인원을 여경으로 선발하는「여경채용목표제」와「여경승진목표제」등이 도입시행 되고 있어, 여성인력의 경찰 채용에 대한 밝은 미래가 예상된다.

    미래의 따뜻한 경찰관을 꿈꾸는 정희정 학생(경찰행정학과·1학년)은 “수업 중에 저희가 혼자서 할 수 없는 과목들이 많이 있는데, 법 관련분야에 대해서는 교수님들이 많이은 도움을 주신다.”며, “방학 중에 견학할 때, 경찰서 등을 방문하게 되는데 많은 경험과 실무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국제화 시대에 사회에서 요구하는 실용영어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수원여자대학교 영어과는 아동영어, 무역, 비서, 호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특별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40여년 역사 아래 체계적이고 앞선 교육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있는 수원여자대학교는 21세기 다양한 여성 직업을 발굴 및 개발하여, 미래 여성으로서 의미 있는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상제작] = 노컷TV(www.nocut.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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