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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플레이보이지 표지모델로 나선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25) 나체 표지 사진이 유출됐다고 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오는 15일 미국 엘렌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던 이 표지 사진에서 로한은 검은색 하이힐만 신은 나체로 빨간색 토끼 모양 의자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다.
이 표지 사진은 플레이보이지 1-2월호에 실릴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누군가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퍼뜨렸다.
로한의 플레이보이지 첫 촬영은 플레이보이 대표 휴 헤프너의 마음이 들지 않아 재촬영을 해야 했다고. 하지만 로한은 이 촬영으로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은 가족간 불화, 음주운전, 마약, 절도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는 대표적인 트러블 메이커 스타다. 그녀가 법정에 입고 출두했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는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BestNocut_R]